벅짱의 다섯번째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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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9/07 제부도에 다녀왔습니다. (6)
9월 5일 토요일 사랑하는 묭양과 제부도에 다녀왔습니다.

이날은 오후3시부터 7시30분까지 바닷길이 잠기는 날이었습니다.
즉, 3시 이전에 들어갔다가 7시30분 이후에 나올 수 있는날이지요.

점심 식사를 한 후 2시 좀 안되서 집을 나섰습니다.


제부도에 도착하니 빨간 색 등대가 반겨주는군요.



지난 1주일만큼 화창하지는 않았지만, 그래도 좋은 날씨입니다.



등대 근처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



산책로를 좀 걷다가
차를 몰고 섬 반대쪽으로 이동했습니다.

섬이 작아 이동하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군요.
제 생각엔 섬 한바퀴 도는 데 10분 남짓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.


갯벌체험장..
밀물때라 갯벌은 없고 모래사장만 보이더군요.



제부도의 상징 매바위 입니다.
바위있는데까지 걸어갔다가 되돌아오는데, 앞에 말한대로 밀물때인지라.. 이미 길이 물에 잠겨있더군요.



해변가에는 사람도 많고 갈매기도 많았습니다.



운 좋게도 한마리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.



물에 들어가 낚시 하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재미있었 보였습니다.



우리도 산책로 근처의 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낚시를 했습니다. ^^



묭양은 손바닥만한 놈들로 세 마리를 잡았고
저는 손가락 만한 놈으로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.
요놈들입니다.



마침 제부도에 놀러오신 총장님네 가족들과 만났네요.
총장님 아드님과 따님입니다. ^^




배가 고파 칼국수로 저녁을 떼우고
물길이 열리는 7시 30분에 맞춰 섬을 나왔습니다.



섬 근처에 해수탕 찜질방이 있어 꼭 가보고 싶었는데
신종 플루가 걱정되 그냥 집으로 향했습니다. 아쉽..

제부도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1박 하기 정말 좋습니다.
당일치기로 놀러가면 물때를 맞춰야 해서 좀 아쉬워요.

해변가에서
바닷물에 다리를 담그고 하는 낚시는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.
아직 낮에는 햇볕이 뜨거운데 저렇게 하니 정말 시원하더군요.
그 와중에 총장님께서 주신 캔맥주 하나의 맛은... 정말이지... 캬~!!

제부도 사진은 플리커에 셋트로 올려두었습니다.
http://www.flickr.com/photos/bugzzang/sets/72157622160772433/
여기서 확인하세요.

아.. 화성시는 유명한 포도 산지입니다.
돌아오는 길에 포도밭에 들러 포도 한상자 사보세요.
몇 송이 덤으로 달라고 조르는 것 잊지 마시고.. ㅎㅎㅎ





사진은 팬탁스에 이어 이번에 새 식구가 된 올림푸스 유기농 군과 14-54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. ^^
2009/09/07 23:42 2009/09/07 23:42
사진찍기/장소 2009/09/07 23:42 by bugzza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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