벅짱의 다섯번째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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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 걸렸다!

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
난 감기 걸릴때 목에서 가장 먼저 신호가 온다.

이번에도 목이 간질간질한게 입질이 오더니만
토요일 아침부터 으실으실 오한이 나고 온몸의 근육(이런게 아직 내 몸에 있었던가)들이 비명을 질러대는게 몸살까지 와버렸다.

그와중에 돌잔치며 결혼식이며 차를 몰고 싸돌아다녔으니
상태가(상태야!) 말 그대로 혼수상태인게(상태야~!!) 정상이겠지만

다행히도
묭양의 지대한 관심과 정성어리고도 독창적인(?) 간호 덕에
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

자취할땐 몸 안좋은것처럼 서러운게 없었는데
하는 짓이 귀여운 아내 덕에 아픈것도 재미있게 느껴진다.

여튼
감기 조심하자.

끝.
2009/01/05 16:40 2009/01/05 16:40
끄적이기/일상 2009/01/05 16:40 by bugzza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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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동동 2009/01/05 17:53 # M/D Reply

    독창적인 간호.. 원츄~ ㅋㅋ

  2. 몽실이 2009/01/09 00:10 # M/D Reply

    나 상하이 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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